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 상황을 정밀하게 기록하기 위해
입체영상으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13) 소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1,2층 화물칸 수색을 시작하기 전
레이저빔을 활용해 화물칸 내부를 포함한
선체 내외부를 3D로 촬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조위는 화물칸 수색에서
광범위 절단이 필요한 만큼 원형 모습을
기록하고, 내부 상태를
정밀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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