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새벽 12시 30분쯤
(전남) 완도군 평일도 동쪽
1.6킬로미터 해상에서
예인선과 함께 항해하던 2천5백톤급 부선이
침몰했습니다.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54살 성 모 씨등 5명은
앞서 가던 예인선에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경남 사천에서 석탄재를 싣고
출발한 선박이 높은 파도로 침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