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자 유해가 발견될 것으로
기대가 높은 세월호 3층 로비의
수색이 이번주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카페와 오락실 등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 수색을 이번 주까지 끝내기로 하고,
로비를 포함한 3,4,5층 6개 구역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습팀은 6월 초까지 1차 수색을 마친 뒤
벽면 등에 매달린 구조물과 진흙 등에서도
유해를 확인하는 정밀수색에 들어가기로 하고
구체적 방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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