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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받침대 추가 설치..수색 작업 속도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5-30 21:13:38 수정 2017-05-30 21:13:38 조회수 0


세월호 선체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받침대가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30) 선체를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해
현재 선체 아래에 3열로 설치된 받침대를
5열로 늘리고, 3,4층 객실 수색과 동시에
진입하지 못한 객실의 출입구를
추가로 뚫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어제(29) 3층 객실에서
수거한 진흙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으며, 이르면 다음달 초
1차 수색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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