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교수들이
대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교수·연구자연합'을 창립했습니다.
창립 총회에 참가한 교수들은
국가 권력과 자본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학문연구와 사상의 거처로서
지역 대학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 조선대 법인이사회 정상화 문제와
대학 비정규 교수의 처우 문제,
사립대학의 교권 침해 등에 대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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