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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일반승객 머문 3층에서도 유해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5-14 21:12:38 수정 2017-05-14 21:12:38 조회수 0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이
머물렀던 3층에서도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4) 오전 10시 40분쯤
세월호 3층 중앙쪽 객실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3점을 발견했으며,
오늘 4층의 여학생 객실에서 추가로 발견된
뼈 1점과 함께 DNA감식을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3) 세월호 4층 선미 객실에서는
미수습자 추정 유해가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수습된데 이어 현재까지 3개의
각각 다른 구역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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