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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을 앞두고 전라남도는 공약들을
건의했고, 상당수가 주요 후보들 공약에
반영이 됐었죠.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에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던 사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농수산업이 주력인 전남을 해양관광과
농생명산업의 선도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1]
-간척지 활용 첨단 농업단지 조성
-첨단 농업 전문 인력 양성

해경 제2정비창 유치, 수리조선
특화산단 조성도 약속했습니다.
[c/g2]
-서남해안*제주권 해경 제2정비창 유치
-중소형 수리조선산업 특화산단
-요트전문 해양레저정비 산업 육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숙원이었던
활주로 연장과 KTX 경유도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c/g3]
-호남고속철 2단계, 무안공항 경유 조기완공
-활주로 400M 연장, 계류장 확대
-흑산공항 연계 민간소형항공 운항 지원

목포에서 부산까지 해안관광도로를 만들고,
목포항의 크루즈항 개발, 호국관광벨트
조성도 공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g4]
-부산~목포해안관광도로 건설
-목포항 크루즈항 개발, 환황해권 관광거점화
-이순신 장군 활용 호국관광 벨트 조성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87%를 차지하는
전남에 해조류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고,
국가생물의약 집적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C/G5]
-해조류 자원 국가 신성장 동력 채택
-해조류산업 클러스터 조성
-국가생물의약집적단지 조성

또 5.18 정신의 헌법적 규범화,
에너지산업 거점화,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등
광주*전남의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한
공약도 제시됐습니다.
[C/G6]
<광주*전남 상생공약>
-5.18정신 헌정사적 의미 규범화
-에너지산업 메카 육성
-한전공대 설립
-국립심혈관센터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