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공시한
2017년도 개별주택가격을 분석한 결과
일년 전보다 개별주택 가격은 2.68%,
공동주택은 2.19% 소폭 상승했습니다.
또 지역별로 보면
영암읍이 3.6% 상승한 것에 비해
삼호읍은 2.9% 상승하는데 그쳐,
조선산업 침체가 주택가격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최고가는
영암읍 교동리 다가구 주택으로
5억2천4백만 원에 달했고,
최저가는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의 주택으로
백3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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