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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로 확보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5-09 10:12:49 수정 2017-05-09 10:12:49 조회수 0


세월호 4층 선미
여학생 객실을 수색하기 위한
진입로가 마련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8) 세월호 4층 선미 여학생 객실의
천장 98제곱미터 가운데 40제곱미터,
41퍼센트 가량을 절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학생 객실은
침몰 당시 충격으로 천장이 찌그러지고
격벽이 무너지는 등 크게 파손돼 그동안
수색이 이뤄지지 못한 곳으로,
수습팀은 오는 10일까지 진입로 6곳을
확보한 뒤 수색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선 투표일인 오늘(9)
작업자들의 투표 참여 등을 위해
수색 작업은 하루 동안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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