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어제(7일)까지
열린 나비대축제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모두 30만593명이
관람했고
입장료 수입이 지난해보다 7천여만 원 늘어난
9억8천2백만 원을 기록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함평군은 나비축제가 열린
함평엑스포공원을 이달 말까지 유료로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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