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실학사에 한 획을 그은
장흥출신 존재 위백규 선생을 재조명하는
'존재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15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립니다.
존재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흥읍 충렬리 존재공 입상 참배를 시작으로
학술대회 등이 이어집니다.
존재 위백규 선생은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출신으로
18세기 여암 신경준, 이재 황윤석과 더불어
호남의 3대 천재로 불리는 실학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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