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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일주일 앞으로, 막판 표심잡기 분주

김윤 기자 입력 2017-05-02 12:03:22 수정 2017-05-02 12:03:22 조회수 1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텃밭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이개호 전남 도당위원장 등이
진도와 해남, 함평. 담양 등지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남악 김대중 광장과 목포 유달산 등
22개 시군 주요 장소에서 승리기원 정상다짐
대회를 갖기로 하는 등 지지세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의당도
전남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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