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 원로들이
노조와 교육청의 극한 대립을 피하기 위해
초등 돌봄교사 고용 승계에 대한
중재안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민사회 등 각계 원로들로 구성된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가
공개채용 인원 134명 가운데 일부를
고용 승계하고 일부는
당초 계획대로 선발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교육청과 노조는 중재안을 두고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어
어떤 결론이 내려질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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