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일부터 도내에서
오존 경보제가 실시됩니다.
오존경보제 대상지역은
지난해까지 산업단지와 인구 밀집도시인
목포·여수·순천·광양 4개 지역에서
올해는 군단위 최초로 영암지역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의 오존 주의보 발령횟수는
17일, 23회로 일년 전보다 3.2배 늘었습니다.
오존 경보제는 대기 중의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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