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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9일)과 모레(30일)
국내 정상급 록가수들이 영암에 모입니다.
록과 함께하는 모터 축제가 펼쳐지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과 휴일,
남도 곳곳에서 열리는 봄의 향연들을
박영훈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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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 경기장. 레이싱 차량들이 자리를
잡고, 록가수들이 설 무대 설치도 마쳤습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 모터쇼와 록페스티벌이
결합된 대형 이벤트가 8일간 열립니다.
캠핑촌이 들어서고, 공중 모터사이클 공연,
가상 레이싱,페달 없는 자전거 체험 등
40여 개 프로그램이 모터 스포츠의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록과 함께하는 모터페스티벌' 답게
개막일부터 이틀간은 김경호,국카스텐,
전인권밴드 등 국내 정상급 록가수들이
폭발적인 공연을 선보입니다.
◀INT▶송경일 *전남도청 모터스포츠담당관*
"...진짜 즐겁고 다양한 행사..록 무대는
최고 수준.."
봄의 향연은 남도 곳곳에서 펼쳐지고있습니다.
꽃,나무를 따라,나비따라, 바다따라,
예술의 향기따라, 또 역사를 따라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잔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투명 C/G* 전남 봄 축제
-함평 나비대축제(4.28~5.7)
-강진 세계모란페스티벌*영랑문학제
(4.28~5.15)
-목포 이순신 수군 문화제 (4.28~4.29)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4.14~5.6)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4.26~29)
-장흥 보림문화제(5.1)
-광양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4.29~4.30)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4.7~5.7)
-장성 홍길동축제(4.22~4.30)]
◀INT▶남철희*관광객,부산시 금정구*
"강진으로,해남으로 이렇게 돌아서 왔거든요.전라남도 기행하는 거예요.그런데 너무좋고,이런 곳에서 살아봤으면 또 이런 생각도 들고요."
황금 연휴 기간인
다음달 초순까지 전남지역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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