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세계모란공원이 5년간의 조성작업 끝에 완공돼 오는 28일 개장식이 열립니다.
강진군은 세계모란공원을
영랑 김윤식 선생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주제로 조성해
세계각국의 모란을 감상할 수 있는 모란원과 350년 된 한국 모란왕 나무가 꽃을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개장식 기간에 맞춰
영랑생가의 돌계단과 사립문을 공원과 연결해 강진을 대표하는 감성 관광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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