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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직 군수 고발*시의원 수사의뢰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4-26 21:13:39 수정 2017-04-26 21:13:39 조회수 0


민주당 전남도당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강진원 강진군수와 최석호 목포시의원을
각각 검찰과 선관위에 고발하거나
수사의뢰했습니다.

무소속 강진원 군수는 지난 22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강진군을 방문한 과정에서, 국민의당 기호
3번을 연상케하는 손동작과 함께 선거운동을
벌인 정황이 지역신문에 게재됐습니다.

또 국민의당 최석호 목포시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문재인 후보가
과거 북한에 보낸 편지 전문'이라고 소개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전남선관위에
수사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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