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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출입구 5개 추가 확보..뼛조각 계속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4-25 10:13:15 수정 2017-04-25 10:13:15 조회수 0


세월호 수색을 위한
출입구가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4)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에 객실로 향하는 출입구 5곳을 뚫고,
내부 진흙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3,4층에는
9개의 출입구가 뚫린 상태로,
기존 개구부까지 11곳이 확보됐지만
내부에 쌓인 진흙과 장애물 등으로
객실까지 진입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한편 우현에서 수거한 진흙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158개가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세월호 현장에서 수거된
동물뼈 추정 뼛조각은 305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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