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내 수색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투입되는 등
미수습자 수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1) 선수 객실부에 뚫린 2개의
출입로를 통해 선내 수색을 벌이는 한편
선미에서도 지장물을 제거하는 등
3번째 출입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도
오늘(21) 오전부터 현장에 투입돼
작업자들의 교육과 자문을 맡고 있으며,
수색이 완료될 때까지 수색 전반을
지휘,감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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