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체전 방문...선거전 '후끈'(R)

입력 2017-04-21 08:18:46 수정 2017-04-21 08:18:46 조회수 0

◀ANC▶
대선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물과 공약을 알리기 위한
각 후보 진영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들은 전남체전이 열린 여수로 모여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주부터 시작된 후보별 선거운동의 핵심은
맞춤형 공약 제시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 여건과 상황에 맞는 공약제시가
유권자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헛공약의 남발은
지역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현안이 대선공약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이상일 상임대표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 :

////////////////////////////////////////////
후보별로 자신이 대안임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여수에서 열린 전남체전은
후보들에게 선거기간 또 다른 호재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도 남편을 대신해 여수를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SYN▶김정숙 여사( 문재인 후보 부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도
자신의 고향인 여수에서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세 확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SYN▶김미경 교수( 안철수 후보 부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호남 강행군의 일환으로 전남체전 현장을 찾아 지역민의 맘을 달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약속했습니다.

◀SYN▶유승민 후보(바른정당)

전남체전이란 빅 이벤트에서
얼굴 알리기에 나선 후보들의 대선 시계가
여전히 빠르게 돌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예정된 호남방문 일정에서
지역을 위해 어떤 애정공세를 펼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