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선내 수색 첫 날, 객실에서 유류품 18점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4-18 21:14:11 수정 2017-04-18 21:14:11 조회수 0


세월호 선내 수색이 시작된 첫 날(18)
유류품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8) 오후 세월호 객실부를 수색한 결과
운동화와 가방, 학생 넥타이, 구명조끼 등
유류품 18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류품들은 세척해 분류한 뒤
소유주가 확인되면 곧바로 인도하고
아닐 경우 사진을 촬영해 보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선체 내부에
쌓여있던 진흙도 20킬로그램 안팎을 담은
포대로 80개가 수거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