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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민주당*국민의당 세불리기

김윤 기자 입력 2017-04-13 21:14:15 수정 2017-04-13 21:14:15 조회수 0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앙강체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남에서 양당의 세불리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도당에서
박병동 전 여수경찰서장과
위성식 강진군의원 등
4명의 신규입당과 복당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지난 11일 전정철, 정연선 도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입당하는 등 양당의 치열한 세불리기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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