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광주지역 고용률과 취업자수는
증가한 반면 전남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광주지역 고용률은 58.5%로
지난해에 비해 1.4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지만
전남지역 고용률은 60%로
전년 동월대비 0.4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3월 취업자 수도 광주는 74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5% 증가한 반면
전남은 90만7천 명으로 0.3%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