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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선 문화재 4천여점 해양유물전시관으로 이관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4-12 08:18:52 수정 2017-04-12 08:18:52 조회수 0


신안 해저문화재 4천여 점이
오는 7월부터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 전시됩니다

문화재청은 국립중앙박물관이
40년동안 소장했던 4300점의 문화재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장기 대여형식으로
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신안선이 발견됐는데
커서 옮기기 어려운 34m 규모의 신안선 선체만
해양문화재연구소에 보관돼 왔고
나머지 문화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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