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14일부터 24일간 열리는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 안에서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영문인 'WANDO EXPO'에 연결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는 실외형 무선 중계기를
200미터 간격으로 4곳에 설치해
한 곳에 백 명에서 백5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목포 외달도, 여수 거문도, 신안 홍도 등 주요 관광지 58곳에 와이파이를 추가하고 2019년까지 백70곳에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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