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가 10년 전에 비해
25% 가량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광주가 100.92, 전남이 100.94로
10년 전인 2006년에 비해
각각 25.2%와 25.5%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는
지난 10년 동안 광주가 45.4%
전남이 47.1%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광주에서는 갈치와 비스킷, 고추장이,
전남에서는 마늘과 비스킷, 간장이
각각 두배 이상 물가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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