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진상규명을 위한 선체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벨 관계자가
오늘(7)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에
올라 외관 검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룩스벨은 지난 94년 852명이 숨진
에스토니아호 침몰사고와 2012년 32명이 숨진
콩코르디아호 좌초 사고 등의 조사에
참여했던 회사로 잠수함 충돌설 등
침몰 원인과 관련한 의혹을
규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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