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경주장 활용 방안으로 추진된
전남 그랑프리에 중국측 참여가 불확실해지면서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2014년 시작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오는 9월 전남 그랑프리로
확대 재편할 예정인데, 사드 배치 갈등 속에
중국 측의 참여와 중계방송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레이싱 팀을 초청하고, 국제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를 추진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