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는 세월호 유류피해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에 발송했습니다.
진도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유류피해와 보상을 인양업체에 맡기지 말고
정부가 직접 나서 선보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인한
진도 동거차도 인근의 피해면적은
2만3천ha, 450어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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