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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뒤 차차 맑아져..세월호 떠나는 날 맑음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3-29 18:14:52 수정 2017-03-29 18:14:52 조회수 0


목포신항으로 향하는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가 예정된 내일은
기상상황이 좋을 것으로 관측돼
이동하기에는 최적의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진도해역은
낮 동안 구름이 다소 끼고 파도는 0.5m에서 1m, 바람은 초속 6에서 9미터로 전망했습니다.

목포 신항 등 전남 서남권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세월호가 신항에 도착하는 모레도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8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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