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29) 진도를 방문해 세월호 선체
육안 검사를 시작으로 위원회 활동을
시작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김철승 목포해양대 교수 등 국회 추천 5명과
세월호 유가족협의회가 추천한 3명 등
8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선체조사위는 세월호 선체를 살펴본 뒤
팽목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나
선체 수색방법 등 가족들의 요구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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