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오는 4월6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한옥건축박람회를
세월호 추모 분위기 속에 치르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에 도착하는 시점에 맞춰
노란리본을 축제장과 가로 곳곳에 내걸고,
추모 프로그램에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축제장 진입로에 차단 방역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관광객 유입에 따른
차단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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