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영정천에서 발견된 기름띠는
동식물성 기름이 아닌
석유종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등은
풍영정천에 떠 있는 기름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석유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남공단 내 공장들을 상대로
기름을 유출한 곳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6) 오전부터 구청 직원 등
2백여명의 직원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인
환경당국은 앞으로 3,4일 이내에
방제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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