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77억여 원을 신고해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낙연 전남지사는
토지와 서울 아파트 등 15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5천여만 원 늘었고
김철주 무안군수가 47억여 원을 신고해
전남 기초단체장 중 가장 많았으며
신고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1억여 원이었습니다.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정한 기준에 따른 전남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은
도청 고위공직자 6명과
도의원 57명, 기초단체장 21명
모두 8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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