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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감시활동 강화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3-23 21:03:33 수정 2017-03-23 21:03:33 조회수 1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3일,
영광 해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실험감시를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영광과 함평, 장흥, 강진 등
4개 지역의 바닷물과 갯벌에서
장염 비브리오균,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감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6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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