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해양수산부가
진도군에 건설할 예정인
국민해양안전관 건립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세월호 범군민대책위원회 등
진도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건립을 약속한
국민해양안전관 건설공사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해 말 착공될 예정이었지만
운영주체 문제와 기본설계 심의가 지연되면서 오는 11월 착공으로 연기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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