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진도군이 호텔과 리조트 업체 등
4개 기업과 8백93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진도군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는
이낙연 전남지사와 이동진 진도군수,
4개 기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백여명이 참석해 투자유치를 축하했습니다.
투자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전통장류 생산공장이 진도군 의신면에
들어서고, 오는 2천19년까지 임회면과 의신면,
진도읍에는 호텔과 리조트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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