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연기된 세월호 시험 인양 시기가
오는 22일 이후 결정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21)까지 인양 현장의 파도가
기준치 이상인 1.7미터로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따라 소조기 마지막날인 오는 22일 이후
기상여건을 토대로 시험 인양 등 후속일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험인양은
현재 수심 44미터에 가라앉아 있는
세월호를 해저면에서 1-2미터 가량 인양하는
것으로 시험인양의 성공여부에 따라
후속 인양절차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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