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금품을 훔치다 환자보호자를
폭행하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11)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병원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환자보호자 A씨에게 발각되자
A씨의 목을 조르고 달아난 혐의로
4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지만
30분 뒤 경찰에 자수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