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인 오늘 하늘은 흐리지만 낮 동안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목포의 기온 12도, 해남은 13도까지 오르겠고요. 여기에 미세먼지 농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비소식이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5~10mm의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하늘모습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우리지역 흐린 하늘 보이다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낮 기온은 목포 12도, 함평 13도, 영암 14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이어서 해남과 완도 13도, 강진과 장흥 1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3~4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흑산도·홍도와 최서남단 가거도의 낮 기온 12도로 예상됩니다.
해상으로도 비소식이 있고요. 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만조 시간은 오후 4시 21분입니다.
내일 아침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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