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전라병영성 인근에 조성할 예정인 '강진 하멜촌 조성사업'이
다음달 터파기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 공사가 시작됩니다.
강진 하멜촌은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하멜기념관 일대 4만4천 제곱미터 부지에
국비 등 백50억 원이 투입됩니다.
하멜촌은 1차로 내년까지 전시관을 개관하고, 오는 2천19년 민속마을이,
2020년에는 펜션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등
3단계로 공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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