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도초에서 목포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을 재개합니다.
도초~목포 항로는
지난 2015년 12월 기존 사업자가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항이 중단됐지만
최근 해진해운이 신규 여객운송사업자로
선정되면서 3월 1일부터 여객선 충무훼리호가
본격 취항합니다.
여객선은 승객 103명과 소형차 17대를
수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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