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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병원성 AI확진..전남 21건 발생

김윤 기자 입력 2017-02-24 08:10:17 수정 2017-02-24 08:10:17 조회수 3


지난 21일 AI바이러스가 검출된
해남 마산면의 육용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H5N8형인 것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이후
고병원성 AI가 21건이 발생해
모두 백3십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남과 무안 각각 3건,
영암 2건,
진도, 장성, 구례에서 각각 1건이 발생했으며
축종별로는 종오리 8건,
육용오리 11건, 산란계 2건 등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살처분 보상금으로 112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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