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김상열 회장이
무안 오룡지구 공동주택 사업과 관련해
지역업체 참여가 배제됐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전남개발공사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공고 변경을
통해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하도록 했으며,
참여의향서를 낸 11개 업체 가운데 2곳은
지역업체"였고, "특정업체 사적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6) 김상열 회장은 광주상의
출입기자들과 만나 "오룡지구 사업에서
지역업체를 배제하고 기업유치를 이야기한다"며
전라남도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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