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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윤씨 종가문화 보존 위한 재단 설립 추진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2-16 21:05:15 수정 2017-02-16 21:05:15 조회수 0


고산 윤선도, 공재 윤두서 가문인
해남 윤씨 종가 문화를 보존하는 재단이
설립될 전망입니다.

해남 윤씨 어초은공파 18대 종손
윤형식 씨는 최근 재단법인 녹우당 종가보존
문화예술재단 설립신청서를 전남도에
제출했고, 전남도는 이달 안에 재단 설립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향후 재단법인은
국보와 보물급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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