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제주 뱃길 이용객 9.2% 증가

김윤 기자 입력 2017-02-14 08:10:29 수정 2017-02-14 08:10:29 조회수 1


세월호 참사 이후 급감했던 전남-제주뱃길
이용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제주를 오간 뱃길 이용객은
백5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9.2% 증가했고
항로별로는
목포항이 68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완도항 53만 명, 여수신항, 고흥녹동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제주 간 뱃길은
목포와 해남 등 5개 노선 8척이
1일 6회 운항 중이고
장흥 노력항∼제주 성산포 뱃길도
오는 8월쯤 재취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