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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금품선거 논란 책임지고 의원직 사퇴해야"

입력 2017-02-11 21:05:35 수정 2017-02-11 21:05:35 조회수 0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여수시의회 박정채 의장과 김희숙 의원에 대해
시민단체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논평을 통해
"박정채 의장과 김희숙 의원은
지난해 의장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선거 논란에 책임을 지고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협은 이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도
빠른 시일 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민의당도 박 의장을 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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