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의 소 구제역 항체형성율이
5%로 나타난 가운데, 전남은 예방접종
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 사육은 전국 두번째, 돼지는 5번째로
규모가 큰 전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소의 99%, 돼지의 67%가 항체가 형성돼
있는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소, 돼지가
없어 가축 질병 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장성과 담양 등 전북 인접지역의 방역초소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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