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전 8시쯤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노화선적 7.93톤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자체진화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진화를 마무리하는 한편 선박을
인근 선착장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연료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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