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지자체들이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시문학파기념관 등
포켓몬과 관련된 지역내 명소들을
발빠르게 SNS를 통해 알리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해남경찰은 포켓몬 관련
'명소' 관리지도를 작성해 배포하는 등
사고 예방에 나서는 등
지자체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포켓몬고와 연계된 홍보전략을 짜는데
부심하고 있습니다.